KSTADIUM / / 2023. 5. 31. 23:25

KSTADIUM 커뮤니티풀 참여하기

탈중앙화는 곧 민주주의를 뜻한다. 블록체인이 만들어 가고 있는 민주주의는 불변의 민주주의다. 하지만, 블록체인 민주주의는 아직도 시작점에 있을 뿐이다.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인 KSTADIUM의 커뮤니티 풀은 기존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들과 확연히 다른 점이 존재한다.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과연 그 다름이 블록체인 민주주의를 한걸음 더 미래로 걷게 할 것인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1.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의 문제점

 

 인터넷 위에 구현된 모든 것들이 블록체인 위에서도 구현 가능하다.

 대부분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은 위 한 줄의 글귀에서 시작된다. 이 말은 지금 인터넷 위에 구현된 모든 것들이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선점할 아이템이 된다는 것을 뜻한다. 결국 대부분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Ctrl + C, Ctrl + V라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수많은 블록체인 합의 알고리즘 역시, 현실에 이미 존재하는 민주주의 합의 방식과 같다. 

 

 현실의 민주주의가 그대로 블록체인 위로 옮겨 간다면, 블록체인은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 그것은 단지, 위/변조가 불가능한 특별한 장부를 더한 것뿐이다.

 

 오늘 소개할 KSTADIUM의 커뮤니티풀은 현실에서 불가능했던 것을 가능하게 한다. 바로 개인들이 모여 기관들의 전유물이었던 스타트업들의 시드라운드 투자가 가능해진 것이다.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위에 구현하는 투자 민주주의에 참여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자.

 

 

2. 커뮤니티풀 참여 방법

 

 커뮤니티풀의 참여 방법은 KSTADIUM의 합의 알고리즘인 DPOI와 같다. 바로, 위임을 통한 참여와 투표를 통한 투자 결정이 그것이다.

 

 1) 위임

   커뮤니티풀로의 위임을 위해 우선, 메인넷 KSTADIUM의 기축통화인 KSTA 코인이 필요하다. KSTA 코인을 거버넌스 토큰인 SOP와 교환한 후, 자신이 원하는 SO(노드)에 SOP를 위임한다. 

 

 2) 투표

   커뮤니티 풀에 모인 자금은 메인넷인 KSTADIUM을 사용할 신규 프로젝트에 투표를 통해 투자된다. 투표는 위임한 SOP의 지분율에 따라 보팅파워(투표권)가 다르게 적용된다. 

 

 

3. 보상

 

 오늘까지 커뮤니티 풀에 위임된 KSTA 코인의 개수는 6억 3천 5백만개 가량이며 이를 지금의 가격으로 환산할 시 1천억이 넘는 규모다.

 

 커뮤니티풀의 참여자들은 두 가지 보상을 받는다.

 

 1) 위임 보상

   KSTADIUM에선 연간 1억 개의 KSTA 코인이 인플레이션 발행된다. 현재, 이중의 80%인 연간 8천만 개가 커뮤니티풀의 위임 보상으로 지급되고 있다. 

 

 2) 투자 보상

  커뮤니티 풀에서 투자가 결정되면, 투자를 받은 신규 프로젝트들은 자신들의 지분을 커뮤니티풀의 참여자들에게 지불한다. 커뮤니티풀의 1호 투자처인 nStep의 경우 발행한 토큰의 10%를 커뮤니티풀에 지불하였다.

 

 

 지금 시점에서 KSTADIUM의 커뮤니티풀에 참여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유니스왑에서 KSTA 토큰 구매.

 

 2. KSTADIUM 브릿지를 통해 KSTA 토큰을 메인넷 KSTADIUM으로 보낸 뒤 거버넌스 토큰인 SOP와 교환.

 

 3. 마음에 드는 SO(노드)를 선택하여 위임.

 

 KSTADIUM의 자체 Dex인 아테네스왑과 CEX(중앙화 거래소)의 KSTA 코인의 상장이 곧 예정되어 있다. 변화에 맞춰 지속적으로 추가 포스팅을 작성해 나갈 것이다.

 

 

 다음 포스팅에선 위임 보상인 KSTA 코인 확보를 위한 투자플랜과, 투자 보상인 PT 토큰의 확보를 위한 투자 플랜의 두 가지 투자 방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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